근간 거의 하지도 않았으며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iOS앱을 수정해서 올려야 하느라 제대로 삽질을 했다. 코딩이 문제가 아니라 업로드를 할 줄을 몰랐던 것. 내가 아는 것은 오직 99$ 였던가, 이것이 필요하단 것 밖에 없었고 욕 밖에 안했었다. 개발자의 푼돈을 뜯어먹는 돈에 눈먼 애플같으니.. 라고 맨날 비난만 했던 것.
그래서 수 많은 삽질을 한 후에 오늘 큰 결실을 얻었다. 즉 업로드에 성공했다는 것.
나의 경우는 기존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인증서를 받아야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받아서 다 키체인에 등록하니 안되었던 것 같다.(이런 멍청한..)
* 아래의 글은 전혀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구글링과 통밥으로 때려맞춰서 한 것이므로 트러블 슈팅에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지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혹시 문제 사항이나 자세한 사항을 알려주실 분의 덧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기억나는 대로 쭈욱 적어보겠다.
기존에 알아야 할 사항.
1. 애플에서 말하는 키체인(Keychain)은 아래에서 관리한다.
- 유틸리티 -> 키체인 접근
2. 기존에 있던 개발자용 인증서 때문에 안되는 것 같으면 일단 다 지운다.
- 기존에 있는 apple관련 인증서를 모두 지운다. 아이디/비밀번호는 안지워도 된다. 이것을 지우는 것은 라이온 기준으로 유틸리티 -> 키체인 접근 -> 인증서 이다. (개인인증서 아님)
3. Apple Developer 에 로그인한다. - 그 후 member center에서 iOS provisioning portal을 들어간다.
4.좌측에 Certificates 를 접근, 하단에
*If you do not have the WWDR intermediate certificate installed, click here to download now.
를 눌러서 다운로드 한다.
는.... 여기서부터 귀찮으니
http://beta.smoon.kr/20
이 블로그의 글을 참조해서 한다.
* 아 참고로 등록된 인증서가 있다면 Revoke를 누르고 다른 페이지를 왔다갔다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된다. 근데 기존에 그 인증서 쓰던 사람은 못쓰게 되는거 다 아시져? :)
5. 인증서를 다 등록했으면 이제 Provisioning 에서 자신이 등록한 앱이 있다면 invalid되어있는 것을 다 edit를 해서 valid하게 만들어줘야한다. develop탭만 하지 말고 distribution탭도 할 것.
6. 그리고 엑스코드를 키고 핸드폰을 꽃으면 뜨는게 있었는데(기억이 잘 안남)어쨌든 거기서 refresh를 해서 현재 provisioning상황을 받아와야한다.
7. 그리고 archiving을 하면 되는데...
application executable is missing a required architecture arm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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