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7.16 iOS (apple) 앱 업로드(배포) 하기
  2. 2011.01.10 맥OSX에서 XCode를 설치 및 실행해보자! 1

 근간 거의 하지도 않았으며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iOS앱을 수정해서 올려야 하느라 제대로 삽질을 했다. 코딩이 문제가 아니라 업로드를 할 줄을 몰랐던 것. 내가 아는 것은 오직 99$ 였던가, 이것이 필요하단 것 밖에 없었고 욕 밖에 안했었다. 개발자의 푼돈을 뜯어먹는 돈에 눈먼 애플같으니.. 라고 맨날 비난만 했던 것.


그래서 수 많은 삽질을 한 후에 오늘 큰 결실을 얻었다. 즉 업로드에 성공했다는 것.


나의 경우는 기존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인증서를 받아야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받아서 다 키체인에 등록하니 안되었던 것 같다.(이런 멍청한..)


* 아래의 글은 전혀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구글링과 통밥으로 때려맞춰서 한 것이므로 트러블 슈팅에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지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혹시 문제 사항이나 자세한 사항을 알려주실 분의 덧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기억나는 대로 쭈욱 적어보겠다.


기존에 알아야 할 사항.


1. 애플에서 말하는 키체인(Keychain)은 아래에서 관리한다.

 - 유틸리티 -> 키체인 접근


2. 기존에 있던 개발자용 인증서 때문에 안되는 것 같으면 일단 다 지운다.

 - 기존에 있는 apple관련 인증서를 모두 지운다. 아이디/비밀번호는 안지워도 된다. 이것을 지우는 것은 라이온 기준으로 유틸리티 -> 키체인 접근 -> 인증서 이다. (개인인증서 아님)


3. Apple Developer 에 로그인한다. - 그 후 member center에서 iOS provisioning portal을 들어간다.


4.좌측에 Certificates 를 접근, 하단에 


*If you do not have the WWDR intermediate certificate installed, click here to download now.


를 눌러서 다운로드 한다. 


는.... 여기서부터 귀찮으니


http://beta.smoon.kr/20


이 블로그의 글을 참조해서 한다.


* 아 참고로 등록된 인증서가 있다면 Revoke를 누르고 다른 페이지를 왔다갔다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된다. 근데 기존에 그 인증서 쓰던 사람은 못쓰게 되는거 다 아시져? :)


5. 인증서를 다 등록했으면 이제 Provisioning 에서 자신이 등록한 앱이 있다면 invalid되어있는 것을 다 edit를 해서 valid하게 만들어줘야한다. develop탭만 하지 말고 distribution탭도 할 것.


6. 그리고 엑스코드를 키고 핸드폰을 꽃으면 뜨는게 있었는데(기억이 잘 안남)어쨌든 거기서 refresh를 해서 현재 provisioning상황을 받아와야한다.


7. 그리고 archiving을 하면 되는데...


application executable is missing a required architecture armv6


이런 개같은 에러가 보일 수 있다.

그러면 프로젝트와 타겟 프로파일에서 Architectrue가 보통 Armv7(Standard)인지 Standard(Armv7)인가로 되어있는데, 그거를 편집하면 뭔가 모를 환경변수가 적혀있지만 그냥 지워버리고 armv6을 추가하고 armv7을 추가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컴파일을 하면...


이런 개븅신같은 에러도 보였었다.

이럴 때에는 해당 파일(png)가 interlace가 걸려있는지 확인해주고, 에러난 파일을 포토샵으로 열어줘서 Not interlaced로 저장해주고, Clean을 하고 다시 archiving한다. 클린 꼭 해줘야 한다. 안하면 계속 에러남.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하다보면 archiving에 성공한다.

그러면 그 다음에 Organizer(xcode 메뉴에서 window-organizer) 를 실행하면 앱에서 컴파일할 때 에러(빨간 세모 안에 하얀 느낌표)만 없으면 업로드 되는 것 같다.

어쨌든 이 수많은 삽질을 통해서 나는 앱을 업로드에 성공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다음에도 뻔히 이와 같은 삽질을 할 것 같기 때문이었다. 안 까먹으려면 어디다 써놔야 한다. 늙었나... 주말에는 소닉3 하다가 토할뻔했는데...

모두 행복하시길.

Posted by TY
,
Xcode는 맥에서 쓰이는 IDE입니다. Visual Studio 나 Eclipse 등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Xcode는 iOS, 맥OSX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선 저는 맥 OSX에 설치를 했습니다. 

다운 받으시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iOS용

맥OSX 용

* 다운로드 받으시는데는 애플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그 아이디로 나중에 개발자 등록을 하시게 될 수도 있으니 아이디는 신중히, 그리고 업무용으로 쓰시는 이메일을 기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Xcode4가 나왔다곤 하지만 아직 완성본이 아닌 것 같아 저는 3.2.5를 설치했습니다.

용량은 .. 3.25GB입니다 . 제가 새벽에 다운로드 받았음에도 불구 속도는 300Kb/s 가 나오더군요.


사파리에서 다운로드 걸어놓으시고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전원 옵션 및 화면 보호기는 꼭 풀고 받으시길 빕니다 ^^;


어쨌든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내서 나운을 받으셨다면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보통 아래에 다운로드 창이 남아있기 마련인데 불의의 사고로 끄셨다거나 할 땐 ..

요 녀석을 눌러주면 됩니다.
요 녀석의 이름은 'finder'입니다.
윈도우로 치면.. 내 컴퓨터 같은 녀석일까요? 뭐 그런 녀석입니다.


그 다음에 어디로 들어가냐면 download 폴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받았던 파일이 있는데 확장자가 영 찝찝하죠.. dmg라니.. 저는 처음에 damage를 생각해서.. '다운로드가 중간에 끊겼나?' 생각을 했습니다 -_-.. 그러나 네이버 검색결과 iso 같은 이미지 파일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이렇게 파일들을 다운 받으시면 .. xcode_어쩌구저쩌구.dmg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압축 파일을 열듯 파일이 생기고, 바탕 화면에 아이콘이 하나 생깁니다 ^^ 

그거나 이거나 누르면 이렇게 뜨지요. ^^


그러면 저기 택배상자같이 생긴 친구를 실행해주면 통상적인 윈도우 인스톨러를 연상케 하는 화면이 뜹니다. 그러면 시키는데로 쭉쭉 진행하면 Xcode가 깔립니다. 저는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

자 깔긴 깔았는데........

제가 여기서 헤맸습니다. '이거 어떻게 실행하는거야...' 라는 문제에 봉착했죠.

윈도우는 시작 프로그램도 있고 막 있어서 원하지 않은 것도 막 거기 등록되는데.. 맥은 영 모르겠더라구요. 바탕화면에 dock에 있는 것 이것 저것 눌러봐도 없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finder를 이용해서 뒤져보기로 했습니다.


좌측에 '무제'는 제 하드 이름입니다 -_-;; 아무생각없이 다음을 연타했더니 저렇게 되더군요.

보시면 보시는 바와 같이 Developer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저기에 Xcode가 깔려있는 거지요!!!

Developer 폴더를 들어가시면 Application 이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기 Xcode란 녀석이 있네요..

저걸 실행하시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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